
홀론(Holon) 야광 데코펜 - 블루(Blue) !!
가격은 4천원 정도 했던 걸로... -.-a

크기는 요 정도.
색깔은 매우 아름답다. *-o-*
단, 마르고 나면 저 색이 다 없어짐. -_-;;;;;;;;;
주둥이에 뚫린 구멍으로 액체 상태-'화이트'라 불리는 수정액과 비슷한 상태-의 야광 물질이 흘러나오는 방식.
그래서, 예쁘게 바르기가 어렵다. -.-;;;;;;;;; 밋밋한 부분에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쓰기에는 부적절할 듯.




건조 후에는 파스텔톤 파란색이 사라지고...
애매한 색으로 변한다. ㅠ.ㅠ
그리고, 부피도 줄어듬. 저 홈에 꽉 찰 정도로 잉크(?)를 짜 넣었었는데 마르면서 푹 가라앉았음. -.-;



기대했던 것 보다 어둡게 발광-.-하고
그것마저도 금방 없어지더라는... -_-;;;;;;;;;;;;;;
*** 간단 사용기 ***
1. 냄새가 지독하다는 평이 있던데
아주 지독한 정도는 아니고 살짝 거슬리는 정도인 듯. ㅡ,.ㅡa
2. 예쁘게 칠하기가 어렵다.
건조 되면서 부피도 줄어든다. -.-;;;;
3. 건조 후 색깔이 안 예쁘다.
바른 직후의 색으로 남아있으면 훨씬 좋았을 뻔. // 바른 직후의 색으로 걍 '형광' 기능만 있는 게 더 나을 듯! -_-;;;;
4. 야광 기능이 너무 약하다. -_-;;;
그다지 밝게 빛나지도 않고 그것도 곧 없어짐. 쾌속 방전! ㄷㄷㄷ
*** 결론 ***
야광펜 괜히 샀어~~~ ㅠ.ㅠ 돈 아까워~~~

* 즐거움의 어그레시브 *
코마 블레이드( http://comablade.com )
덧글
날씨 맑은 날 제대로 충전해봐야징~
쌩유~ ^^
그리고 슬림라인 프레임도 몰드가 안쪽으로 넑게 패여 있어 거기도 낙서해도 괜찮을거 같아서 사려했는데..ㅋㅋ
밋밋한 부분에 낙서용으로는 별로일 듯.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