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피카(Sifika) SL 알버트 후이(Albert Hooi) 09 라이너(Liner) 270mm(US 9) // Green
네오프렌에 달려있는 벨크로(Velcro) 테잎(일명 찍찍이)은 극세사(?) 개념인 건지 손으로 만져보면 그냥 비닐 느낌만 납니다. 까슬까슬하지 않습니다. 와우!
덕분에 일반적인 벨크로 테잎과는 달리, 다른 섬유가 벨크로에 붙어서 쓸리거나 보풀이 일어나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
*** USD 클래식 드론 드미트리오스 조지 미디움(260-270mm 공용) 쉘에 넣어서 잠깐 신어본 느낌
0. 유부남용이 자기꺼 스케이트가 너무 휘청거린다고 하여 아주 잠깐 신어 봤습니다. ^^;;
쇽업소버는 빼고 탔습니다. // 클드론에 들어가는 쇽업치고는 너무 두꺼운 듯. -_-?
1. 발가락 끝(발톱 부분)에 약간의 압박
사이즈가 270mm 임에도 260mm 길이의 발에 압박을 줄 정도. 이것이 USD식 사이즈!!
2. 발볼 부분에 적절한 압박.
일단 발은 들어가고, 압박도 심하지 않음(시피카 415보다 살짝 덜 한 정도?).
오래타도 괜춘할 정도인 것 같기는 한데... 잠깐 신어본 거라서 패스. ㅋ;;;
참고로, 제 발볼은 약 10cm 입니다.
3. 뒤꿈치 부분은 꽉 잡아주는 느낌 굳~!
다른 라이너에서도 뽕스텀을 하면 이런 느낌을 낼 수 있긴 하지만, 기본 상태에서는 지금까지 신어본 라이너 중에 최고인 듯.
(요즘에 나오는 다른 라이너(레이저 SL 아라곤 3 라이너 등)를 안 신어봐서 그런 걸 수도... ^^;;;;)
4. 커프에도 안 찔리는 듯.
굳~!
5. 근데... 커프 부분(커프 나사부터 위쪽)이 엄청나게 휘청거렸음 -_-;;;;;
이건 마치... 커프 없는 스케이트를 신은 기분?? -o-;;
내꺼 아론 2도 발목이 자유로운 편이긴 한데, 이거는 너무 심한 듯. ㄷㄷㄷ
라이너의 네오프렌 부분이 발목 위쪽으로 끌려 올라가면서 발목 둘레에 빈 부분(?)이 생겨서 그런가? ... 싶기도 했지만 잠깐 신어본 거라 역시 패스.
USD 클래식 드론의 쇽업소버 + 종이 깔창
종이 깔창에 접착제(그것도 떨어지는 중...)로 붙어있다. -.-;;
쇽업소버의 뒤꿈치에는 평평한 부분이 조금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얘는 걍 경사진 형태.
커프 뒤의 고무 태그도 접착제(그것도 떨어지는 중...)로 붙어 있더라는... -_-;;; // 예전의 드론은 바느질로 고정되어 있었음.
드론 커프가 딱딱해지면서 바느질이 불가능해진 건가..... 으흠.... 그럼, 접착제라도 좀 좋은 걸 쓰던가 하지....
정~말 미스테리한 커프!
커프 자체의 재질은 굉장히 딱딱함. 예전에 나왔던 드론 커프보다 훨씬 딱딱함. 구형 TRS 정도 되는 듯? 유연성이 거의 제로. -.-;;;
하지만, 신어보면 발목이 휘꺼덕 휘꺼덕 -.-;;;

* 즐거움의 어그레시브 *
코마 블레이드( http://comablade.com )




덧글
발목 둘레에 뽕스텀만 해주면 딱 좋을 것 같으니, 꼭 해 봐라~ :D
종이 깔창은 얇은 플라스틱으로 된 연습장 표지 같은 걸 오려서 대체하고~
그리고 전 재생각에 제 발에 비해 250쉘이 수용할수 있는 맥시멈 수치인거 같아 종이깔창은 그냥 사자마자 때버린다능..
깔창이 있고 없고가 발에 주는 압박감 차이가 상당해서요.. 있으면 좀만 타도 발저림..ㅋ
저 벨크로는 좀 안좋은듯..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접착력이 좀 금방 떨어져요..ㅋ
아... 근데 예전엔 클드론 ufs드론 안가리고 탔는데 다친후에 타보니 클드론이 뭔가 미묘하게 더 안타짐..ㅡㅜ
나도 아라곤2 처음 탈 때 발등이 막 눌렸었는데
종이 깔창을 빼니까 그런 현상이 완전히 없어지더라고. ㅋ
저거랑 비슷한 사이즈 조절용(?) 섬유(?) 깔창도 발바닥이 출렁거려서 난 싫어라함. 샤도, 살로몬 등. ㅋ;;
극세사(?) 벨크로는 그런 문제점이!!!
* 용꺼 신어보고 나니 에보 2011 그레이에 대한 사랑이 시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