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즈에 뽕스텀을 야무지게 해서 재미나게 탈 궁리를 하던 중
찢어진 옆구리를 발견. 두둥.... -_-;;;;;;;;;;;;;;;;;;;
중고로 처음 구할 때만 해도 위쪽만 살짝 찢어졌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다니...
옆구리에 추가된 판때기도 쉘이 찢어지는 걸 전혀 막아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배신감 대박. ㄷㄷㄷ
* FM 렘즈는 발매 당시에 옆구리에 추가된 판때기가 쉘과 바느질로만 고정된 상태였음.
이걸 나사로 고정시키고, 쉘이 더 찢어지는 걸 막고자 케이블 타이도 한 가닥 감아줬었는데 소용이 없음. ㅠ_ㅠ 카토 개갞기!!!

쫘악~

찍!
오른쪽(나의 스위치)이 이 정도면 왼쪽(나의 레귤러)은 보나마나...

쫘악~
카토! 보고 있나? -_-

어쩔 수 없이 케이블 타이를 더 감아 주었음. -_-


렘즈 OS쉘에 추가된 판때기의 아래쪽이 쉘과 떠서 따로 노는 것도 발견해서,
아래쪽은 따로 더 감아주었음. -_-

1. 우연히 봤더니만, 쉘 바닥까지 좌~악 찢어져 있음. ㄷㄷㄷ
이거 처음엔 윗부분만 살짝(5mm 정도?) 찢어져 있었는데, // 처음 상태 참고 : http://comablade.egloos.com/4179188
방금 보니까 이 꼴이 되어 있음. -_-;;;;
아니! 옆구리에 나사로 고정된 판때기도 추가되어 있고
더 찢어지지 말라고 케이블타이까지 감아줬는데도 이렇게 되다니... -ㅁ-;;;;;;;;;;;
카토!!!!!!!!! 네 이노옴~~~!!!
렘즈 오리지날(스킨 씌워진 거)과 렘즈 OS 모두 옆구리 부분이 개선되기 전까지는 쓰레기 스케이트 취급 할테다!

한방에 정리하는 렘즈의 특징은 아래에...
Remz(렘즈 또는 Remedyz 레머디즈)의 장단점 // 오리지날, OS
http://comablade.com/xe/326
* 즐거움의 어그레시브 *
코마 블레이드( http://comablad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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