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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사고나(Dominic Sagona) 인터뷰(Interview) from Clac // USD Review / 사용기 & 인터뷰





도미닉 사고나(Dominic Sagona)는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확실히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케이터이다. 그는 오랜 시간동안 스타일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상징하는 인물로 남아왔다. 하지만, 불행히도 최근에는 운이 좋지 못했는데 수많은 부상으로 인해서 최근 2년 동안은 블레이딩을 한 것보다는 소파에 앉아서 지낸 시간이 더 많았던 것이다. 오늘, 그가 다시 스케이트를 신었다. 우리(Clac 매거진)는 첫번째 발행본의 기사로 그와의 인터뷰를 마련했다. 즐감!


지금 바르셀로나(Barcelona)에서 지내고 있나? 그곳으로 간 건 언제였나?
2010년 12월 2일에 왔다.


그곳으로 간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심각한 손목 부상을 입고 수술하는 걸 몇 번 거듭해왔기에, 스케이트 라이프(skate life)에 다시 빠져들만한 환경이 필요했었다. 파워하우스(Powehouse) 관련 일을 하는 것이 다시 주류에 합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했다.


스케이팅에 다시 복귀한 건 언제인가? 부상에서 돌아와 보니 어떻던가? 몸의 어딘가가 다시 부러질 수 있다는 것이 두렵지는 않은가?
부상에서 다시 복귀할 때의 느낌(?)은 항상 다르다. 스케이팅은 항상 변화하고 있지만, 나는 부상때문에 13~14 달 정도 스케이팅을 못했었고, 부상에서 복귀한 후로 이제 겨우 몇달 정도 탔을 뿐이다. 그래서 나의 스케이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르겠다. 확실히 그 전보다는 부상에 대해서 주의해서 타고 있고, 특히 손목이 그렇다. 계속되는 부상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케이팅을 그만 둘 생각을 했었나?
내 생각에... 나와 비슷한 경력의 수많은 스케이터들이 스케이팅을 신나게 즐기는 고점(high points)과 스케이팅을 그만 둘까 고민하는 저점(low points)을 겪는 것 같다. 특히 어그레시브 인라인 업계와 경제 상황과도 관련이 있고 '스포츠'로서 얼마나 터프(스케이터들 간의 경쟁을 말하는 걸까요? -.-a)한지와도 관련이 있다. 그런 것들때문에 (프로 스케이터로서 생활하기가) 매우 힘들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높은 수준의 스케이팅을 하는 스케이터들은 존재한다. 나보다 몇 살 정도 나이가 많음에도 그런 인물들을 보면 나에게도 자극이 된다. 그런 스케이터들은 존경받을만한 인물이라 생각한다.


당신의 스폰서(sponsor)들은 그(부상을 입고 쉬던) 기간에도 당신을 지원해줬나?
그랬다. 하지만 나에게는 부담이 되는 측면도 있었다. 나는 이제 스케이팅을 다시 시작했을 뿐이다. 인터뷰나 비디오 영상 같은 가치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낼 구체적인 계획도 준비된 것이 없다. 이러한 것들을 해내는 거에 대해서도 여전히 부담을 느끼고 있다. 나에게는 재활을 하고 스케이트 하는 법을 다시 배울 얼마동안의 여유 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뭔가를 작업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해내야 하는 일은 그때그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버리는 게 유일한 방법인때도 있는 듯 하다(? 번역이 어렵군요 -.-;;).


당신의 이번 컴백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당신을 지지하며 당신의 새로운 영상을 기다리는 수많은 스케이터들에 대해서는 어떤 느낌이 드는가?
요즘의 스케이팅은 나이를 먹듯이 점점 터프해지고 있다. 마치, 끊임없는 배틀(battle)을 계속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가끔씩 트릭을 해내는 것이 매우 어려울 때도 있고 스케이터들 간의 격차도 점점 벌어지고 있다(? 번역이 어렵군요;;). 하지만 이러한 현상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개인적으로도 나의 스케이팅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계산되어지고, 정확(정밀)해지고, 계획적으로 바뀌었음을 느끼고 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트릭 중 몇 가지는 그 전 어느때보다도 마음에 든다. 전부 그렇다는 건 아니다. 몇 가지만. 그래서 '훌륭한 롤러블레이딩' 영상으로 나 스스로도 자랑스럽게 여길만한 가치있는 결과물이 나오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 내가 기한을 정할 수 있다면 한 1~2 년 정도로 잡고 싶다. (그 기간동안 얻은 것 중에서) 최고의 클립(clip) 30개만 추려내는 거다. 하지만, 인터넷과 스폰서들의 요구에 맞추려면 이런 계획이 현실화되기는 어렵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여전히 나를 지지해주는 스케이터들이 있다는 점은 기분이 좋다. 업계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도 말이다(?? 번역이 틀린 걸 수도;;;). (지지해주는 스케이터들이 많다는 점은) (나의 스케이팅을?) 보람있게 해주며, (업계로부터?) 지원을 받을 때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 빠지다 보면) 자신을 나약하고 게으르게 만들기도 한다. 매 순간이 배틀이다...





당신에게 있어서, <<훌륭한 롤러블레이딩(good rollerblading)>> 이란 무엇인가? 회전을 넣어서 그라인드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아는데, 그런 기술에만 집중하는 스케이터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장 어렵거나, 스케일이 가장 크거나, 가장 고난도의 트릭을 하는 것이 항상 훌륭한 롤러블레이딩으로 규정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어메이징(amazing)한 롤러블레이더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과 성격까지도 어메이징하다는 점을 나는 알게 되었다. 스케이팅을 규정하는 것은 그 사람이다. 스케이팅으로 그 사람이 규정되는 게 아니다. 롤러블레이딩은 독특해야 하고, 멋져 보여야 하고, 태도(스포츠로 받아들이는 자세?)와 독창성이 있어야 한다. (롤러블레이딩은) 멋지게 보이기가 정말 어려운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더 노력해야 하고, 우리가 즐기며 표현하는 이것에 대해서 더욱 비판적이어야 한다.


DJ 일도 하고 있는 거 맞나?
그렇다. 나는 DJ다. 하지만 예전처럼 DJ일을 많이 하고 있지는 않다.


그냥 재미로 하는 건가? 아니면 클럽에서 DJ로 활동을 하기도 하는가?
하루에 거의 3~5 시간 정도는 DJ로 활동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DJ일을 몇 달씩 쉬기도 한다. DJ는 그냥 재미로 하기도 하는 거랑, 클럽에서 정식 DJ로 활동 하는 걸 병행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클럽에서 정식으로 활동하는 거 위주이고, 앞서 말했듯이 집에서 재미로 하는 것은 예전처럼 많이 하지 않는다.





DJ 일을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음악을 통해서 돈을 벌기도 했나?
음, 요즘에는 프로덕션(production) 쪽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 작곡을 하면서 사운드 디자인(sound design)을 하고 오디오 엔지니어링(audio engineering)을 하는 게 정말 즐겁다. 나의 새로운 열정의 원천이다.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한다. 음악만으로 생활을 하기에는 부족하다. 내가 유럽에 살았다면 매주 클럽에서 DJ 일을 하면서 집세도 내고 돈을 벌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그게 쉽지가 않다. 게다가 DJ 업계도 돈을 벌기는 매우 어렵다. 일렉트로닉(electronic) 뮤직과 드럼 앤 베이스(drum and bass) 장르는 더더욱 어렵다. 어느 정도 돈벌이를 하려면 음악 씬에서 브라이언 시마(Brian Shima)나 빌리 오닐(Billy O'Neill)급이 되어야 한다.


아직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나(집이 있나)? 그곳으로는 언제 돌아가는가?
그렇다. 지금 캘리포니아에 와서 지내고 있다. 하지만, 차도 팔아버렸고, 내 짐들은 창고에 들어 있다. 바르셀로나로 떠나면서 짐을 다 뺐었다. 앞으로 어디서 지내게 될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여자친구와 아리조나(Arizona)쪽으로 알아보는 중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 바로 지금은 내 인생의 또 하나의 변환점이다!







그럼 거기서 비디오 촬영을 좀 했나? 그 클립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음 지금 USD 관련 영상을 작업 중이다. USD 사이트에 올릴만한 영상이다. 클립 중에 몇 개는 이 인터뷰에도 사용된 것이다. 다른 비디오 프로젝트도 여기서 몇 개 작업 중인데 매우 기대 하고 있다. 하지만, 2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작업하는 건 매우 어렵고, 나 자신을 여러 곳에 얇게 분산시키는 게 싫기는 하다. 결과물을 보면 알게 될거다. 나는 원래 바르셀로나에서 1달 동안 머무를 예정이었지만 이 프로젝트들 때문에 거의 2달을 더 있었다. 지금 생각하기에도 스케이트를 다시 신은 처음 3달동안 해내기에는 너무 많은 일이었던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그 일의 절반 정도만 했더라면 기분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영상 편집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만간 USD 팀 비디오도 나오는 건가?
아아. 그 질문은 정말 끈질기게 나오는구나. 키즈(kids; 꼬맹이들? ㅋ)와 스케이터들도 항상 그걸 물어본다. 우리 팀 내에서도 궁금해하는 점이기도 하다. 내 생각에 (USD 팀 비디오 프로젝트는) 해내기가 어려운 프로젝트이다. 우리 팀 멤버들은 모두 각지에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비디오 촬영을 위해서 이들을 한곳에 모으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 다른 방법으로는 모두가 각자의 영상을 찍어서 보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비디오가 급조된 것 같아서 보기 좋지 않다. 그래서 지난 5년(또는 그 이상?) 동안 고민해 온 게 아닌가 싶다.


USD 팀과 실제로 함께 하는 건 어떤가?
팀은 좋다. 팀 멤버 모두가 친구이고 우리 모두는 한 팀으로서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면서도 자기만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그런 게 팀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발로(Valo) 가이(guy)들이나 레이저(Razors) 가이들을 보자. 그들은 한 팀에 함께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팀 멤버 모두가 비슷한 분위기를 지녔으며, 협력해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우리 USD 팀 멤버들도 USD 브랜드를 위해서 그런 일을 하고 있다.


당신이 (팀 멤버 중에) 가장 경력(팀 활동 경력)이 오래된(또는 나이가 많은) 스케이터 맞는가?
음, USD 라이더 중에서만 본다면, USD 팀에서 활동을 했던 스케이터 중에 가장 오랜 기간동안 활동한 사람이 나인 것 같다. 아닐 수도 있다. 확실한 게 아니라서. 하지만 나이까지 감안한다면 나보다 나이 많은 스케이터도 있다. 리치(Richie)가 가장 나이가 많은 것 같다. 그는 29살이다.


당신이 드론(Throne) 스케이트를 다시 타는 모습을 보았다. 새로 나온 카본(Carbon) 스케이트는 좋아하지 않는가?
아니다. 나는 카본 스케이트를 정말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작업을 위해서 먼 곳까지 와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스케이트를 테스팅하고 적응해서 익숙해질 만큼 여유가 있지는 않다. 나는 USD 팀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드론을 타면서 보냈다. 그렇기 때문에 스케이트를 갑자기 바꾸는 것은 나에게 큰 변화이다. (고향) 집으로 돌아가면 시간을 내서 카본 스케이트를 테스트 해 보겠다.


조만간 새로운 프로모델이 나오지는 않는가?
그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 지금 새로운 UFS 드론(Throne) 작업을 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더 이상 밝히지 않겠다.


발매 예정일은?
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다. 아직 발매일은 협의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카본 2의 인기때문에 이제는 드론을 타는 프로스케이터가 많지 않다. 즉, (드론) 프로 모델 발매는 순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내 생각에는 진행이 빠르게 될 것 같다. 여름쯤에 나오면 좋겠다.


반가운 소식이다! 이제 음악 쪽 얘기를 해볼까? 스케이팅을 할 때 어떤 노래를 듣는가?
오옷. 매우 특화된(?) 드램 앤 베이스(drum and bass)를 많이 듣는다.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카니예(Kanye), 투팍(2pac),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 Eskmo, DJ Food,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도 좀 듣고, 이것저것 약간씩(?) 듣는다. 최신 기술이 들어간 곡은 무엇이든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팝(pop) 음악은 다 좋아하고 최첨단의 일렉트로닉(electronic) 음악도 좋아한다. 힙합도 약간 듣고... 나는 모든 음악을 다 즐기고 있다.


언젠가 프랑스에 다시 올 계획은 없는가?
정해진 일정은 없다. 하지만 스케이트 라이프를 즐기다 보면 언젠가는 가게 될 지도... 이번 여름에 음악 투어때문에 가게 될 수도 있고... 혹시 좋은 (공연) 기획자 알고 있으면 소개 좀?



마지막에 질문 몇 개 패스하고 여기서 일단 마무리합니다. ^^

DJ 관련 얘기 좀 더 하고, 누구누구에게 감사하다고 멘트하고, 자기 프로모델 사라고 결론을 내고 끝나네요. ^^;;;



* 번역에는 틀리거나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ㅎ;;;



번역:
COMA







http://vimeo.com/22459754

http://m.blog.naver.com/bladeseo/10107370910

Dominic Sagona @ Powerhouse "REHABCN"



















http://powerhouse.theconference.org/?p=867



* 즐거움의 어그레시브 *
코마 블레이드( http://comablade.com )

덧글

  • 코코마 2011/10/06 14:41 #

    Dominic Sagona 사진 추가염~
  • faaeee 2011/10/08 01:31 #

    힛 ,

    이거 완전 정독했씀다 감사용 ㅋ
  • 코코마 2011/10/08 01:41 #

    Buy His Skates !!!

    and Give It to Me !!!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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