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Valo) 라이트(Light) 브랜든 스미스(Brandon Smith)
+ 롤러블레이드(Rollerblade) 블랭크(Blank) 라이너(Liner)
0. 한 10분 정도 탔나? ^^ㅋ
가벼운 소감입니다.
1. 무게
무게는 롤블 솔로에 비해서는 확실히 가볍습니다만, 깃털처럼 가볍거나... 그런 정도까지는 아닌 듯.
솔로가 워낙에 무겁다보니... 비교를 하기가 어렵군요. ㅎ;;
2. 발볼 너비
같은 라이너를 넣어서 비교해 본 결과,
발로 라이트 쉘의 발볼 너비와 RB 솔로의 발볼 너비는 거의 동일한 듯 합니다.
(대략... 드론 보다는 넓고 레이저 제네시스나 SL보다는 좁은 느낌???)
다만, 카본 재질로 된 쉘이라서... 발목을 옆으로 꺾을 때 쉘이 벌어지는 느낌이 없고, 발볼 부분에서 강하게 반발(?)하기 때문에... 발목을 옆으로 꺾으면서 버틸 때, 어? 뭐지?? 이런 느낌의 차이가 있었던 듯 합니다. ㅋ
3. 뒤꿈치 높이
솔로 보다 확실히 낮습니다. -.-;;; 가만히 서 있어도 뒤로 넘어질 듯한... 발로 특유의 뒤로 꺼진 느낌. ㅋ
(블랭크 라이너는 뒤꿈치 아래쪽에 쇽업소버 역할을 하는 밑창이 붙어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발로 라이트의 뒤꿈치 높이는... 음... )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나, 백로얄 같은 거 할 때 돌 윗면에 몸이 좀 더 잘 들어가는 느낌은 있더군요.
4. 지상고
오홋... 뭔가 낮게 깔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발로 뉴 솔판의 파워인지... ㅎ
5. 커프
완전 고무 느낌입니다. ㅎ
블랭크 라이너와 조합된 상태에서는 지지력이 부족한 느낌은 없이 탈만하더군용.
6. 스킨의 내구성
... JJ 개객끼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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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JJ라면 발로 라이트에 맞춰서 라이너를 개선했을 리가 없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