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Razors) 제네시스(Genesys) 시마(Shima) 6
+ 저그(Jug) 블랙 삭스(Black Sox) 라이너(Liner) 260mm(US 8)
+ 그라운드 컨트롤(Ground Control; GC) 포뮬라 원(Formula 1; F1) 프리스타일(Freestyle) 프레임(Frame)
+ 디나이얼(Denial) 팀(Team) 휠(wheels) 2010 LE 59mm/92A
* 라이너의 옆면(발 중간쯤부터 복사뼈 앞쪽까지)에 뽕 추가 커스텀을 했습니다.
* 라이너의 끈은 뺀 상태이고, 쉘의 끈은 한 가닥만 끼웠습니다.
*** 2013년 4월 21일 스케잇힝 후기 ***
0. 일반 면 양말을 신고 탔습니다.
제네시스 쉘에 저그 블랙 삭스 조합으로는 두 번째이고
뽕 추가 커스텀을 한 상태로는 처음 탔습니다.
1. 역시나 라이너 사이즈 때문에...
오래 타니까 엄지 발톱이 눌려서 통증이 생김 --;;;;
2. 뽕을 추가하기 전보다는 훨씬 나은 착용감을 얻었으나
아직도 어딘가 약간 허전함. --;;;;;
3. 그라인드 감 측면에서 한 마디 추가 ㅋ
제네시스의 상대적으로 높은 뒤꿈치 덕분에
소울 계열 그라인드를 할 때 몸이 앞쪽으로 더 숙여지는(?) 감이 생기면서
소울 계열 그라인드가 더 빠르게 & 더 안정적으로 밀리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음. ㅎㅎ
말로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 보다 아래 링크의 오프닝 트릭 참고욤 ㅋ (제네시스 + 트러스트 라이너 조합으로 렛지에서 소울)
https://vimeo.com/24732844
다양한 트릭을 해봤어야 하는데 뉴 스팟에 가서 삽질하느라 오늘은 걍 여기서 마무리를... ㅋ;;;;
*** 2013년 4월 27일 스케잇힝 후기 ***
0. 일반 면 양말을 신고 탔습니다.
제네시스 쉘에 저그 블랙 삭스 조합으로는 세 번째이고
뽕 추가 커스텀을 한 상태로는 두번째 탔습니다.
1. 역시나 라이너 사이즈때문에
엄지 발톱이 눌려서 통증이 생김 --;;;;
걍 270mm 으로 살 걸... 나는 왜 260을 택했나... ㅠ
2. 지난번에 탈 때는 발이 어딘가 약간 허전한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심하게 헐떡거림 ㅠ_ㅠ;;;; 발도 스케이트 안에서 옆으로 미끄러지고... 아오 진짜...
블랙 삭스의 뽕이 그새 죽었나? 어떻게 이렇게 헐렁한지... 으으....
다음부터는 발가락이 눌리던가 말던가 걍 스포츠 양말 신고 타야할 듯. ㅠ_ㅠ;;;;;;;;
*** 2013년 4월 28일 스케잇힝 후기 ***
0. 스포츠 양말을 신고 탔습니다.
일반 면 양말을 신고 타면 헐렁해서 도저히 못 타겠더군요 --;;;;;
1. 양말까지 두꺼운 걸 신었더니
발가락이 한 마디 없어질 것 같은 압박에다가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이 붙어버릴 듯한 옆 방향 압박으로 발가락이 완전 혹사 당함 ㅠ_ㅠ;;;;;;;;;;;
어우... 270mm으로 살 걸.... 어우.......
*** 본인 발 실측이 260mm 정도라면 저그 블랙 삭스 라이너는 270mm 을 사는 게 좋습니다. ***
2. 스포츠 양말을 신어봐도 발이 스케이트 안에서 춤을 춤 ㅠ_ㅠ;;;; 엉엉...
라이너를 처음 봤을 때는 복사뼈 아래쪽 뽕이 충분히 빵빵하다고 생각했었으나
이거... 타면 탈수록 그 부분이 엄청나게 헐렁거리고...
뒤꿈치 주변에는 애초에 아무런 뽕이 없다보니 스케잇힝을 할 때(주행 포함)도
렘즈나 샤도를 타는 것 마냥 발이 마구 휘청거림. ㅠ_ㅠ
그리고, 이거 아무리 봐도 뽕이 광속으로 죽어감 -_-;;;;
처음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점점 더 헐렁해짐.
이제 겨우 4번 탔을 뿐인데......
아... 저그의 낚시에 당한 것인가!
쓸데없이 발가락 주변만 두툼한 이딴 라이너... 어우...
한방에 정리하는 레이저의 특징은 아래에...
Razors(레이저)의 장단점 // SL, 제네시스, 컬트
http://comablade.com/xe/322
* 즐거움의 어그레시브 *
코마 블레이드( http://comablad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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